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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비평

윤석열 대통령 탄핵 부결 아직 끝나지 않았다 국힘은 자멸한다

by 사불상 2024. 12. 7.

2024년 12월 7일 19시 45분 현재 윤석열 대통령 탄핵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아마 부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의원 찬성표가 200명 이상이 나와야 합니다. 현재 이탈표 8명이 나와야 하는데, 국민의힘에서 3명만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아직 5표가 부족합니다.

 

탄핵 부결


지금 온나라가 들끓고 있습니다. 오늘 탄핵이 부결이 되면, 아마도 엄청난 혼란이 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국민의힘은 탄핵을 막고, 일단 윤석열 대통령을 2선으로 후퇴하고, 국민의힘과 총리가 국정을 운영하여, 중립내각, 거국 내각 등으로 돌파구를 찾으려고 할 것입니다. 

 

일단 박근혜 탄핵을 경험한 정당이라, 다시 탄핵을 당하지 않기 위한 술책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윤대통령이 2선으로 물러난다고 해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만약 오늘 윤대통령의 탄핵이 부결이 되면, 국민들 분노가 하늘로 치솟게 될 것입니다.

 

국민의힘 공동정범


문제는 내란을 주도한 수괴를 보호한 국민의힘은 어떻게 될까요? 최근에 진보당이 여론조작 불공정한 공천 등으로 정당이 해산이 되었습니다.

 

최근 국민의힘은 명태균 관련 여론조사와 공천비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거기다 내란 수괴자를 보호하고 은닉하고, 또 같이 계엄을 막는 것이 아니라, 위법한 계엄에 동참했다면 예를 들어, 투표를 막았던 추경호 원내대표처럼 이들은 모두 내란 또는 반란 수괴자와 함께 공동정범으로 정당 해산이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힘 해체로 끝나지 않고, 참여한 국회의원은 형사 처벌을 받게 됩니다. 

 

내란은 간단하게 야당에게 경고하는 그런 권한적 의무가 아닙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탄핵 부결과 함께 역사상 보지 못했던 가장 위대한 국민들의 함성을 보게 될 것입니다. 결국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은 물론이고 내란 수괴죄로 무기징형 또는 사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그리고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은 물론이고 공동정범으로 형사 처벌을 받게 됩니다. 그래도 윤대통령을 계속 비호하겠습니까? 또 국민의힘 지지자들도 각성하시기 바랍니다. 

 

잘못하고, 위법를 저지는 정치인을 반드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이를 방관하고, 지지한다면 똑같은 역사의 죄인이 됩니다. 마치 친일파 을사오적처럼 나라를 팔아먹고, 망하게 한 장본인이 되는 것입니다. 

 

결국 탄핵 하야 


결국 윤대통령은 하야를 하거나 탄핵을 당합니다. 아마 도망을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이미 그 기회를 놓친 것 같습니다. 역사의 남을 죄인이 되지 마시고, 국민들께 사죄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물러나고 죗값을 치르기 바랍니다.

 

그리고 국민의힘 지지자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도 대한민국을 위해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세계가 보고 있습니다. 마치 미얀마처럼 후진국으로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국민이 바로서야 정치가 바로 섭니다. 국민이 바른길로 인도해야 정치도 경제도 사회도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결국 윤대통령은 탄핵을 당하거나 하야를 하게 됩니다. 지지자들은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마시고, 국민의힘도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죄인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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