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 환자에게 가장 좋은 운동은 일단 주치의나 전문의에게 자신에게 맞은 운동을 처방받는 것이 좋고, 심장의 박동이나 혈압에 크게 무리를 주지 않는 걷기 운동이나 가볍게 자전거 타기, 요가나 필라테스 가장 좋습니다. 심장 상태를 보면서 강도를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심방세동이란 무엇인가
심방에서 발생하는 불규칙한 맥박으로 부정맥의 한 종류입니다. 심장의 전기 신호가 불규칙해서 심장이 제대로 수축이 되지 않고 떨리게 되는 현상입니다. 그럼 가슴이 두근거리고, 호흡곤란, 가슴 통증, 현기증 등이 나타나는데 이게 바로 심방세동 증상입니다.
좋은 운동
심방세동(AF) 환자에게 가장 좋은 운동은 개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병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운동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심장 전문의 또는 공인 운동 전문가와 같은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과 같은 충격이 적은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이러한 운동들은 심혈관 건강을 향상하고, 심장과 폐를 강화시키고, 지구력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천천히 시작해서 서서히 운동 강도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수영이나 사이클 타기 등 강도를 높이는 게 좋습니다.
지켜야 할 사항
- 심박수를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요즘 스마트워치 가 워낙 좋아서 심박수와 혈압을 측정해 줍니다. 상황을 살펴보면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 처음에는 서서히 조용하게 심장 박동을 크게 요동치지 않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강도를 올리는 게 좋습니다.
- 그리고 자신의 몸 상태를 항상 관찰해야 합니다. 숨이 차거나 가슴 통증이 있으면 바로 중단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운동할지를 스스로 판단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심방세동이 있는 사람들은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강도 활동의 갑작스러운 충격을 피해야 합니다. 운동 중 심박수를 관찰하고 건강 관리 전문가의 조언대로 안전한 범위 내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요가나 명상과 같은 이완 을 하면 AF의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부정맥이나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도 걷기 운동, 가볍게 자전거 타기, 요가, 필라테스가 좋습니다.
댓글